□ 공용 중○ 사전에 없는 말, '사용 중'이란 말인데 일제강점기 시대의 잔재가 아닐까 싶다. 검색을 해도 잘 나오지 않는다. □ 점검 및 진단○ 유지 관리사람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다. 구조물도 똑같다. 다만 구조물이 눈에 보일 정도로 확연하게 상태가 안 좋아지면 수선비가 많이 들거나 복구가 불가능할 수 있다. 그렇기에 사전 점검과 진단을 통하여 구조물을 관리하여야 한다. 특히 안정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므로 균열과 열화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 거기에 사용빈도에 따라, 인구 밀집도에 따라 점검시기, 보수 우선도 등이 달라진다. 초기점검→정기점검→정밀점검→정밀안전진단시공 직후6개월마다2년마다5년마다 1. 열화 가. 열화는 일정 기간 내 드러나는 결함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여러 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