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쇄 ○ 명사 상반되는 것이 서로 영향을 주어 효과가 없어지는 일. 팽팽하던 '실'도 시간이 지나면 아래로 처지기 시작합니다. 중력과 실의 내구성 저하가 원인일 것입니다. 중력으로 인하여 참으로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지면을 딛고 걸어 다닐 수 있는 것도 중력이 있어서, 중력으로 인한 마찰력이 발생하기에 가능합니다. 새는 어떻게 날아다닐까요? 중력을 무시하는 특별한 초능력이 있는걸까요? 다들 아시겠지만 날갯짓을 통해, 공기 마찰력으로 중력을 '상쇄'시키는 것입니다. 철새들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어떻게 알고, 알을 낳기 위해, 겨울을 나기위해 철에 맞게 이동하는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미리' 자신에게 맞는 장소를 찾아 이동하는 것이죠. ○ 미리 부사 어떤 일이 생기기 전에. 또 어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