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도의 공부와 일상

행복한 일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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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379

누구나 할 수 있는 전등 스위치 교체(셀프 인테리어+3000원, 다이소)

□ 다이소 ○ 동네마다 있는 만물 잡화점이 되었습니다. 도시의 크기를 떠나 거의 모든 동네마다 매장 하나씩은 자리 잡고 있는 듯한 다이소, 제주도에도 24개 지점(네이버 검색 기준)이 있을 만큼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았습니다. 만물상 그 자체인 다이소. 오늘 리뷰를 할, 전등 스위치 교체에서도 다이소에서 물건을 구매하여 교체했습니다. 기업의 국적 문제가 가끔 불거지곤 있기도 합니다. 특이한 점은 오프라인의 다이소와 온라인의 다이소몰은 다른 회사라는 점입니다. 동일한 물건을 판매하지도 않고 적립도 되지 않습니다. □ 준비물 ○ 교체할 스위치(다이소에서 3,000원) ○ 일자 드라이버(십자 드라이버만 있다면 철자나 얇은 판 필요, 필자도 작은 가위로 대신 사용) ○ 조명(스위치를 교체할 위치가 전등 없이..

일상다반사 2023.03.04

우리나라의 국기, 태극기 게양하기(3.1절, 현충일, 제헌절, 광복절,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국기법)

□ 대한민국 국기법 제1조(목적) 이 법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국기의 제작·게양 및 관리 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국기에 대한 인식의 제고 및 존엄성의 수호를 통하여 애국정신을 고양함을 목적으로 한다. ○ 대한민국의 국기, 태극기는 이처럼 국기법을 근거로 하여 관리하여야 합니다. ○ 태극기는 가로:세로 3:2의 비율의 형태를 가집니다. 게양하는 곳의 부지 면적에 따라 크기는 달라지는데 저는 얼마 전 (210cm*140cm)의 사이즈로 주문한 적이 있습니다. 회사의 경우는 보통 (210cm*140cm)의 사이즈나 (180cm*120cm)의 사이즈로 사용합니다. ○ 이 법에는 다른 법률처럼 법의 목적, 정의, 다른 법률과의 관계로 시작하여 국기 게양일, 게양 방법, 관리 방법과 더불어 국기선양..

일상다반사 2023.02.27

리더의 중요성(튀르키예, 일본의 예시)

□ 리더(Leader) ○ 명사 조직이나 단체 따위에서 전체를 이끌어 가는 위치에 있는 사람. 리더의 중요성은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그 자리에 누가 있냐에 따라 조직의 흥망성쇠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큰 조직일수록 그 자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집니다. 단순히, 미국 대통령이 누구냐에 따라 세계의 질서와 방향이 바뀝니다. 과거 봉건사회도 아니고 민주주의 체제인 현재에도 리더의 중요성이 여전하다는 것이 조금 아이러니합니다. 리더가 한 사람이 아니라 한 집단이 되어버려서 그만큼 나눠먹는 게 커지고 견제가 쉽지 않은 것 같은 아이러니한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어쨌든 참된 리더는 언젠가 빛을 발하기 마련입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아래의 예시처럼 말이죠. [튀르키예 에르진, 불법건축 엄단으로 사망 0명] 인구 4망..

일상다반사 2023.02.26

코리아빌드위크 2023 박람회(+고찰)

KOREA BUILD WEEK 2023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외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시공-디자인-유지관리'까지 건설·건축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전시회입니다. 1986년 경향하우징페어를 시작으로 37년 동안 산업의 최신 동향을 제시하고, 건자재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건축 전시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코리아빌드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TOP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산 자재 수요가 높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 해외 바이어 및 참가기업을 유치하여 대한민국 건설·건축 시장의 글로벌 허브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코리아빌드 홈페이지 소개글 발췌- 코로나가 어느정도 지나감에 따라 작년부터 다시 열리기 시작한 박람회. 홈페이..

일상다반사 2023.02.18

커피

□ 커피 ○ 명사 커피 가루를 끓인 물에 타서 마시는 차. 그냥 마시기도 하지만 설탕이나 우유 따위를 첨가하여 마시기도 한다. 언제부터인가, 점심시간이나 출근시간 직장인들 손에는 늘 커피가 함께 한다. 단순 기호식품이라고 하기엔 우리의 일상에 너무나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것 같다. 누군가는 깔끔한 아메리카노를, 누군가는 달달한 믹스커피를 즐긴다. 또, 누군가는 고소한 라떼를 즐기기도 하고 어느 누군가는 에스프레소 7샷을 추가한 사약과도 같은 아메리카노를 즐긴다. 무엇인들 어떠하리, 기호식품인 것을. 커피는 이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어느 누군가의 취향에도 맞게 변신을 하며 자리 잡게 되었다. 심지어 카페인이 몸에 좋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디카페인 커피도 등장하였다. 멋지지 않은가? □ 다양한 맛 ○ 커피는 ..

일상다반사 2023.02.12

망각

□ 망각 ○ 명사 어떤 사실을 잊어버림. 이는 축복인가, 저주인가? 나무위키에 망각은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만일 인간이 어떠한 사실을 망각하지 못하고 모든 일을 기억하면서 살아간다면, 자신이 과거에 저질렀던 잘못이나 치욕스러운 일 때문에 단 하루도 행복하게 살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망각이 빈번히 일어난다면 그건 그것대로 엄청난 큰일. 당장 알츠하이머가 무서운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수치스러운 기억도 물론 기억나지 않겠지만, 행복했던 순간이나 추억,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목표, 자신이 소중히 여겼던 사람들, 종국에는 자기 자신조차도 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망각은 결국 양날의 검이다. □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 망각의 슬픔을 사랑이라는 색으로 표현한..

일상다반사 2023.02.11

너무 재밌어서 잠 못드는 뇌과학

□ 자기 계발/자기계발 ○ 잠재하는 자기의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 줌 □ 명료한 자기 계발서 ○ 인간의 뇌를 사고용, 반사용, 저장용 뇌로 구분 ○ 자기 계발서의 본질인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살기 위한 방법에 가이드를 제시 너무나 명료한 책이다. 인간의 뇌를 3가지로, 사고용 뇌 반사용 뇌 저장용 뇌 구분하여 살아가는 데 있어,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살고자 하는 이에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 같다. 가끔 아.. 왜 이렇게 멍청한 실수를 했지?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런 현상을 마치 옆에서 설명해 주는 것처럼 간단히 이해시켜 버린다. □ 사고용 뇌를 훈련해 보자. 가끔 생각에 잠기거나 책을 보고 고민할 때 멍해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ICT와 너무나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살아온 탓이라는 것을..

일상다반사 2023.02.10

(임시)작은 차이

□ 한 끗 ○ 명사 근소한 차이나 간격이 있음을 속되게 이르는 말 흔히 간발의 차이로 졌을 때, '한 끗' 차이로 졌다고들 합니다. 1등과 2등, 승자와 패자의 차이는 정말로 한 끗일까요? 이는 극상위 구간에서만 맞는 말인듯 싶습니다. 음식에서 최상품과 상품의 맛 차이를 느껴본 적이 있을겁니다. 예를 들어, 100g에 2만원인 꽃등심과 100g에 10만원이 넘는 꽃등심 한 점의 차이를 느껴보셨나요? 물론 둘다 살살 녹습니다. 미세한 마블링의 차이가 최상품과 상품을 구분 짓습니다. □ 노력 ○ 상품, 아니 아직 중품에도 속하지 못하면서 디테일의 차이를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해 한 끗 차이가 중요해지는 시기까지 많은 것을 축적해보고자 합니다. 즐겨보는 LCK, 롤챔스의 해설에서도..

일상다반사 2023.02.09

블로그 개설

□ 블로그 개설('23.02.08.) ○ 티스토리 블로그는 어떤가 ○ 어떤 기능이 있는지 알아보자 ○ 다른 블로그와는 어떤 차별성이 있는가 □ 어떤 카테고리를 담을 것인가 ○ 공부하는 내용: 현재 공부하는 기술사 내용 ○ 다녀본 식당, 맛집 리뷰 ○ 책 리뷰 ○ 영화 리뷰 □ 블로그 개설의 목적 ○ 개인적인 목적, 자아성찰이라든가 거창한 이유 혹은 글쓰기를 통한 자기개발 의지 ○ 영리적인 목적, 가능할 것인가

일상다반사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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