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도의 공부와 일상

행복한 일상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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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384

망각

□ 망각 ○ 명사 어떤 사실을 잊어버림. 이는 축복인가, 저주인가? 나무위키에 망각은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만일 인간이 어떠한 사실을 망각하지 못하고 모든 일을 기억하면서 살아간다면, 자신이 과거에 저질렀던 잘못이나 치욕스러운 일 때문에 단 하루도 행복하게 살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망각이 빈번히 일어난다면 그건 그것대로 엄청난 큰일. 당장 알츠하이머가 무서운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수치스러운 기억도 물론 기억나지 않겠지만, 행복했던 순간이나 추억,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목표, 자신이 소중히 여겼던 사람들, 종국에는 자기 자신조차도 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망각은 결국 양날의 검이다. □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 망각의 슬픔을 사랑이라는 색으로 표현한..

일상다반사 2023.02.11

너무 재밌어서 잠 못드는 뇌과학

□ 자기 계발/자기계발 ○ 잠재하는 자기의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 줌 □ 명료한 자기 계발서 ○ 인간의 뇌를 사고용, 반사용, 저장용 뇌로 구분 ○ 자기 계발서의 본질인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살기 위한 방법에 가이드를 제시 너무나 명료한 책이다. 인간의 뇌를 3가지로, 사고용 뇌 반사용 뇌 저장용 뇌 구분하여 살아가는 데 있어,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살고자 하는 이에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 같다. 가끔 아.. 왜 이렇게 멍청한 실수를 했지?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런 현상을 마치 옆에서 설명해 주는 것처럼 간단히 이해시켜 버린다. □ 사고용 뇌를 훈련해 보자. 가끔 생각에 잠기거나 책을 보고 고민할 때 멍해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ICT와 너무나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살아온 탓이라는 것을..

일상다반사 2023.02.10

(임시)작은 차이

□ 한 끗 ○ 명사 근소한 차이나 간격이 있음을 속되게 이르는 말 흔히 간발의 차이로 졌을 때, '한 끗' 차이로 졌다고들 합니다. 1등과 2등, 승자와 패자의 차이는 정말로 한 끗일까요? 이는 극상위 구간에서만 맞는 말인듯 싶습니다. 음식에서 최상품과 상품의 맛 차이를 느껴본 적이 있을겁니다. 예를 들어, 100g에 2만원인 꽃등심과 100g에 10만원이 넘는 꽃등심 한 점의 차이를 느껴보셨나요? 물론 둘다 살살 녹습니다. 미세한 마블링의 차이가 최상품과 상품을 구분 짓습니다. □ 노력 ○ 상품, 아니 아직 중품에도 속하지 못하면서 디테일의 차이를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해 한 끗 차이가 중요해지는 시기까지 많은 것을 축적해보고자 합니다. 즐겨보는 LCK, 롤챔스의 해설에서도..

일상다반사 2023.02.09

블로그 개설

□ 블로그 개설('23.02.08.) ○ 티스토리 블로그는 어떤가 ○ 어떤 기능이 있는지 알아보자 ○ 다른 블로그와는 어떤 차별성이 있는가 □ 어떤 카테고리를 담을 것인가 ○ 공부하는 내용: 현재 공부하는 기술사 내용 ○ 다녀본 식당, 맛집 리뷰 ○ 책 리뷰 ○ 영화 리뷰 □ 블로그 개설의 목적 ○ 개인적인 목적, 자아성찰이라든가 거창한 이유 혹은 글쓰기를 통한 자기개발 의지 ○ 영리적인 목적, 가능할 것인가

일상다반사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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