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 계발/자기계발
○ 잠재하는 자기의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 줌
□ 명료한 자기 계발서
○ 인간의 뇌를 사고용, 반사용, 저장용 뇌로 구분
○ 자기 계발서의 본질인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살기 위한 방법에 가이드를 제시
너무나 명료한 책이다.
인간의 뇌를 3가지로,
사고용 뇌
반사용 뇌
저장용 뇌
구분하여 살아가는 데 있어,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살고자 하는 이에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것 같다.
가끔 아.. 왜 이렇게 멍청한 실수를 했지?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런 현상을 마치 옆에서 설명해 주는 것처럼 간단히 이해시켜 버린다.
□ 사고용 뇌를 훈련해 보자.
가끔 생각에 잠기거나 책을 보고 고민할 때 멍해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ICT와 너무나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살아온 탓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정보통신기술
조금 더 집중할 수 있게 노력해 보자.
□ 지속성을 가져보자.
한 가지 궁금한 점은 가끔 일상생활 중에 문득문득 업무라든지 어떠한 생각이 탁! 떠오를 때가 있는데 이런 현상은 무엇일까?
고민해 봐야겠지만
반사용 뇌의 작동
혹은 저장용 뇌와 사고용 뇌의 조화
에 의한 활동이 아닐까 싶다.
해야 할 일이 떠오른 경우엔 그 일과 관련된 환경과 같은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될 때가 많았다.
그럴 땐 반사용 뇌의 활동이 아닐까?
여기서 해야 할 일을 생각할 때는 일부러 그런 일을 하는 것을 상상해 보는 것이 그 일을 잊어버리지 않고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