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선 씨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2010년 데뷔해 일일 드라마, 영화 등 꾸준히 활동하며 2022년 마녀의 게임부터 주연급으로 캐스팅 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예고로 진학할 때는 부모님 모르게 일주일 동안 혼자 연습해 합격했습니다. 연예인을 꿈꿔 아이돌 연습생이 되기도 합니다. 김규선 배우 이전에 걸그룹 연습생 생활은 길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노래를 듣고 프로듀서는 연기자가 더 낫겠다며 진로 변경을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동국대 연극학부로 진학해 2010년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조금은 상처가 됐을 것 같은데 이내 잘 이겨내며 주변 사람들이 잘 되면 더 좋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슬럼프에 빠졌던 시절 훌쩍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당시 남편은 유학생이었고 직업도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