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영규 순풍산부인과 캐릭터로 많이 알려진 인물입니다. "아, 장인어른 진짜 왜 그러세요?"라는 억울한 표정의 연기는 당시 시절을 대표하는 명대사이기도 합니다. 찌질하면서도 코믹한 캐릭터이지만 중후한 연기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입니다. 특히 사극에서 보여주는 굵직한 연기는 그에게 연기상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2014년 사극 정도전에서 이인임 역할을 맡았던 당시 코믹 이미지로 작가가 반대하기도 했지만 결국 드라마에서 명연기를 보이고 이끌어가며 남자연기우수연기상까지 받았습니다. 타고난 연지자인 박영규 배우 모습이 잠잠합니다. 과거 작품 도중 아들을 사고로 잃고 결혼 이혼이 있었지만 내색하지 않아 나중에서야 알려집니다.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박영규 프로필 정보,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등과 결혼 이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