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엄마'에서 '국민 할머니'가 된 강부자 나이 어느새 여든이 넘었습니다. 기름집 칠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나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며 이름도 말그대로 '부자'라는 뜻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참기름, 콩기름, 들기름을 자는 기름집을 했는데 만주, 일본까지 수출하는 사업가였습니다. 강부자 남편 이묵원 역시 함께 방송을 한 성우이자 배우입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이묵원 근황 폭로가 최근 아내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소싯적 바람 꽤나 피운 인물이었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강부자 이묵원 두 사람은 싸워도 각방은 쓰지 않으며 자리에서 화해하는 철칙을 지켰다고 합니다. 최근 방송에서 여전한 부부금슬을 자랑했습니다. 미우새 강부자 별장 공개로 많은 사람들이 놀라게 했습니다. 과거 국회의원 14대 선거를 통해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