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님 본명 개그맨 윤성호입니다. 법복을 입고 디제잉 공연을 하는 '모습에 진짜 스님이 맞나?' 싶기도 합니다. 알고 보니 그는 뉴진스님 법명을 진짜 받은 독실한 불교 신자였습니다. 이전에는 '일진'이라는 법명을 받았습니다. 윤성호 뉴진스님 원래는 개그맨으로, 빡빡이 캐릭터로 유명했습니다. 꽤 오래 되었고 이후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기 힘들어지며 잊혀지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버티면 이긴다.'라고 하죠? 홍진경이 유재석과 함께 나눴던 이야기처럼 다시 그의 전성기가 찾아왔습니다. 연등회 뉴진스님 공연 후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등 정말 많은 해외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뜬 것 같지만 알고보니 디제잉 활동이 무려 9년차입니다. 긴 시간 동안 힘들었지만 버텨내며 드디어 정말 바빠진 그의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