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시 촬영지 장소를 소개하겠습니다. 주로 수도권 일대에서 많은 촬영이 이루어졌습니다. '사고', '충돌하다'라는 뜻의 드라마 제목에 로커 김경호의 OST 참여 소식까지 들리고 있습니다. 교통범죄수사팀의 내용을 다루며 통쾌함을 선물합니다. 드라마 '크래시'는 차량 관련 드라마이다 보니 예고편에 상당한 추격씬과 폭발 장면이 나옵니다. 알고보니 연출을 맡은 박준우 감독은 '모범택시'로 유명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사건을 어떤 모습으로 풀어낼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크래시 등장인물 차연호(이민기), 민소희(곽선영), 정채만(허성태), 우동기(이호철), 어현경(문희)는 경찰이다 보니 경찰서와 세트장 촬영 역시 이루어졌습니다. 다섯 사람의 케미가 드라마가 내세우는 관전 포인트라고 하는데 관련 이야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