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전원일기 노마 아버지 출연 모습이 생활 그 자체인 것 같은 구수한 이미지의 대명사인 배우입니다. 하지만 보기와 다르게 미술에 꿈이 있어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미술부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다 연극부로 옮기고 배우의 꿈을 꾸게 된 예체능계 능력자입니다. 이계인 가족 이야기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말 드라마 같은 일화가 많습니다. 본남편이 있던 첫 번째 아내 이야기부터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그의 인생 스토리입니다. 힘들었던 시절을 이겨내고 어머니가 이어준, 지금의 운명 같은 부인과는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순박해서 그럴까요? 1980년 대에 선배와 함께 갈비를 먹으러 갔다가 돈 떼어먹고 도망친 사람으로 오해받아 갈비집 주인에게 폭행 당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정말 인생 스토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