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피엔드 주말 드라마가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장나라 손호준 고백부부 드라마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일까요? "두고봐, 이 지옥, 당신들도 똑같이 느끼게 해줄게." 과거 장나라 손호준 고백부부와는 장르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아씨두리안 후속작으로 방영되는 나의 해피엔드는 스릴러물이기에 과거로 타임 슬립하며 많은 감동을 주었던 로맨스물인 고백부부와는 조금 다릅니다. 두 사람이 다시 만나며 따뜻함을 기대하셨다면 생각을 달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다보니 이런 일도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본다면 고백부부 연장선으로 볼 수도 있다며 손호준 장나라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다시 맞춘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과연 어떤 출연진, 어디 촬영지 장소, 어떤 이야기를 그려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