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마 유 나이 골때녀 한일전 일본 배우 프로필 인스타 작품활동

마시마 유 나이 프로필 인스타

골때녀 한일전 경기에서 멋진 활약을 펼친 일본 마시마 유 선수를 소개합니다. 직업 배우이기도 한데 축구를 하기 위해서 배우를 했다고 합니다. 아역 배우 출신이지만 축구를 더 먼저 시작했다며 축구에 대한 사랑으로 리포터, JFFA 공식 앰버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는 배우 마시마 유 나이 프로필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 마시마 유 프로필 정보
• 마시마 유 나이
• 배우 마시마 유 작품활동
• 프리스타일 축구 선수 골때녀 마시마 유
• 골때녀 한일전 결과

 

마시마 유 프로필 정보

마시마 유

축구를 좋아하고 피파 모바일 게임을 즐겨하셨다면 한 번즘 보셨을 수도 있는 마시마입니다. 왜냐하면 EA스포츠 FIFA 모바일 공식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도 리프팅 등 개인기가 아주 뛰어나 실제 골때녀 경기에서도 기가 막힌 골키핑 능력을 보였습니다. 볼리프팅을 1000회 이상 할 수 있다고 하며 축구 프리스타일 영상을 유튜브에 자주 올리고 있습니다.

 

• 眞嶋優 / ましまゆう / Yu Mashima
• 생년월일 1997년 8월 30일
• 고향 일본 군마현 시부카와시
• 마시마 키 164cm 몸무게 -
• (일본 사이트에 신체 사이즈가 82-58-80cm라고 나와있습니다.)
• 소속사 소니 뮤직 아티스트
• 마시마 유 인스타 @yu_mashima

 

마시마 유 나이

마시마 나이

2024년 기준 마시마 나이 27세입니다. 축구공을 가지고 놀기 시작한 것은 무려 3살 때부터였다고 합니다. 공을 직접 찰 수는 없었지만 일본 축구 유니폼과 함께 공을 가지고 노는 어릴 적 사진이 있다고 합니다. 마시마유 아버지는 농구, 어머니는 에어로빅을 했기에 자연스럽게 운동과 친해졌다고 합니다.

 

축구가 정말 좋아 아역 배우로 데뷔했지만 초등학교 학생 때는 남자 아이들 사이에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학교를 여자 축구부가 있는 학교로 진학합니다. 당시 포지션은 수비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아역배우로 데뷔했기에 햇볕과 부상 우려로 결국 1년 만에 그만두게 됩니다.

 

배우 마시마 유 작품활동 골때녀 한일전

배우 마시마 유

어릴 때부터 가족 모두가 스포츠를 좋아해 자연스럽게 공을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축구가 너무 남자 같은 운동이라며 댄스 스쿨을 다니며 춤도 배우고 연기와 노래도 배웠다고 합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NHK 아침 드라마 아역배우 오디션을 봤는데 합격하고 연기를 시작합니다.

 

축구도 하고, 연기도 하고 그렇게 즐거운 초등학교 생활을 보내고, 중학교도 축구부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부상 등의 우려로 결국 그만두게 됩니다.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자유롭게 축구를 할 수 있는 여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축구를 잊지 못하고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바로 2016년 프리스타일 축구를 접하면서 말이죠. 일본 프리스타일 축구팀의 공연을 보고 인터넷 영상을 통해 연습을 시작합니다. 영상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기 시작했고 영상이 화제가 되며 일본 프리스타일 축구협회 JFFA에서 연락을 받고 지금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우 마시마 유 작품활동

마이사유 작품활동

• 출연 드라마: NHK 텐카, 초세이진 그랑세이저, 이름을 잃은 여신, 마지무리 학원 등 10여 편
• 출연 영화: 팬텀 페인, 아라노 헤이트, Linking Love 등 10여 편

 

프리스타일 축구 선수 골때녀 마시마 유

眞嶋優【ましまゆう】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 등 다양한 채널에 자신의 프리스타일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프리스타일 축구가 오림픽 정식 종목으로 만들고 싶은 목표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축구팀 중 EPL 리버풀 팬으로 보입니다. 유튜브에 클롭 감독의 마지막 경기를 보러 안필드까지 간 영상이 있습니다.

 

골때녀 한일전 결과 4대 3

한일전 경기 내내 일본 등번호 88번 마시마 선수 이름이 들리는 경기였습니다. 왼쪽 포워드로 출전해 공격이면 공격, 수비까지 누구보다 빨리 뛰며 한국 선수들의 발을 묶었습니다. 결국 전반 PK 선취골을 마시마 유가 넣습니다. 하지만 한국 선수들 역시 만만치 않죠? 세트피스로 박지안 선수가 바로 1골을 넣으며 따라갑니다. (전반 종료 2:2 동점)

 

마시마가 강하게 때린 슛을 골키퍼 키썸 선수가 완전히 처리하지 못하고 일본 사오리 선수가 득점합니다. 화려한 발재간을 보이며 끝까지 공에 집중하는 요코하마 선수와 마시마 선수가 돋보이는 경기였습니다. 한국의 박지안 선수 역시 득점을 이어가며 멋진 장면을 많이 만들어 냈습니다.

 

한일전 총 득점 결과는 일본 마시마 3골, 사오리 2골, 한국 박지안 2골 서기 1골로 일본팀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강보람, 정혜인, 키썸, 서기, 박지안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뛰었지만 아쉽게 석패했습니다. (골때녀 한일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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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정말 즐거운 추억을 가지게 됐다며 자신의 인스타에 글을 남겼습니다. 일본에도 골때녀 같은 방송 프로그램이 생기길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경기 내내 웃으며 경기를 즐기던 모습이 인상적인 선수였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또 한번 경기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