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2023년 11월 22일 개봉 후 12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흥행하고 있습니다. 1979년 12.12. 군사반란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압도적인 평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권력이 영원할 줄 아는 사악한 바보들에게"박평식 ★ ★ ★ ☆ "'어떻게 성공했지?'라는 궁금증과 하나회를 향한 분노가 왔다 갔다"임수연 ★ ★ ★ ☆ "야만과 무능의 그 겨울밤에 대한 분노가 시종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펄펄 끓는다."이동진 ★ ★ ★ ☆ 여러 평론가들의 평점입니다. 상당히 좋은 평가들이 지배적인데, 어떤 평론이 가장 와닿으시나요? 저는 임수연 평론가의 '어떻게 성공했지?'라는 부분과 이동진 평론가의 '펄펄 끓는다.'라는 말이 가장 와닿습니다. 알고 있던 역사적 사실이지만 영화 보는 내내 고구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