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배성재 아나운서를 소개합니다. '나미춘'은 들어보셨을까요? 윤태진 아나운서가 그 나미춘입니다. '나미춘'은 '나 미스 춘향이야'의 준말로 과거 윤태진 아나운서가 배성재의 텐 방송에서 소개팅 애프터 이야기를 하다가 시청자들이 지어준 별명입니다. 한때 배성재의 텐 라디오 방송은 주로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배성재와 함께 나미춘 윤태진 아나운서 놀리는 재미가 꽤나 유쾌했습니다. 소개팅썰에서 윤태진 아나운서가 자신은 그래도 소개팅에서 애프터 못 받은 적이 없다는 말에 시청자들이 '나 미스 춘향이야'라고 놀리며 윤태진 나미춘 별명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만큼 라디오 방송에서 시청자 배성재 나미춘 궁합은 재밌는 조합이었습니다. 지금은 아쉽게 각자의 자리에서 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윤태진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