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69시간 근무제 선호", "임대주택서 정신질환자 나와" , "BTS 병역특례" 등 이런 발언을 한 국회의원이 있습니다. 공감성이 없는, 자신만 자신의 세대만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며 언론에서 뭇매를 맞은 성일종 국회의원입니다. 성일종 국회의원의 이런 논란 발언은 하루이틀이 아니다? 사실입니다. 국회의원은 공인이므로 발언 하나에도 신중해야 합니다. 자신의 지지층을 위한 발언이 가끔 심하게 편향적이어서 공분을 사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보급화로 워낙 정보 공유가 빠르기에 그런 발언들은 조심하기 마련입니다. 괜히 21대 국회의원 중 초선의원 비율이 50%를 넘는 것*이 아닐겁니다. *21대 국회의원 초선의원 156명/전체의원 299명, 약 52% 국민의 소중한 한표 한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