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최민수, 김명수 (인피니트 엘), 연우 (전 모모랜드)가 뭉쳤습니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드라마 제목만 들으면 무슨 드라마지? 액션 범죄 드라마인가 싶기도 합니다. 최근 벼락 부자, 벼락 거지 같은 단어들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누구는 코인으로 수 십 억을 벌어 부자가 되었고, 그에 반해 그런 기회를 놓친 사람들은 벼락 거지가 되었다는 표현이 많았습니다. 우리에게 돈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필요한 것이며 누군가에겐 삶의 목표가 되기도, 누군가에겐 그저 수단이되기도 합니다. 그런 돈 관리를 위해서 만들어진 법이 있습니다. 바로 회계법입니다. 넘버스 드라마는 회계법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회계사, 회계법인이라고 하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이라는 제목이 이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