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공포 드라마가 TV 극장을 찾아왔습니다. 바로 악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후속작)입니다. 드라마 악귀는 김은희 작가의 복귀작이기도 합니다. 싸인, 유령, 킹덤, 시그널, 지리산 등의 각본을 맡았던 김은희 작가는 오컬트*, 공포 드라마 악귀를 어떻게 그려낼까요?
*오컬트란? 신비학, 은비학으로 서양의 주술, 유령 등 설화 문헌 탐구, 드라마 악귀 속 민속학 의미
다들 아시겠지만 지난 김은희 작가의 최근 드라마 작품 지리산이 저조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PPL 문제부터 여러 이슈가 상당했죠. 그래서 아마 이번 드라마 악귀 캐스팅부터 상당히 공을 들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 영화 리바운드는 평가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예전 박신양 주연 드라마 싸인에서도 한국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각본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라마 악귀 김태리 과연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지도 궁금합니다. 김태리는 '악귀'를 통해 첫 장르물에 도전합니다!
악귀 출연진 촬영지 캐스팅 등 드라마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
드라마 악귀 정보
악귀 드라마 기획의도를 보면 표현이 상당히 괴기합니다. 뭐랄까, 어순이 조금 독특하다고 할까요? 다른 드라마들의 표현과는 상당히 괴리가 있습니다. 오컬트 드라마 악귀 컨셉에 맞게 기획의도를 정리한 것이겠죠?
ㆍ악귀 방송 시간 및 기간 금, 토 오후 10시 ~ (첫방송 2023년 6월 23일 ~ 7월 29일 마지막 방송 예정)
ㆍ악귀 몇부작 12부작
ㆍ악귀 제작사 스튜디오S SLL
ㆍ출연 김태리 오정세 홍경 등 상세정보 하단 내용 有
ㆍ연출 VIP 연출의 이정림
ㆍ채널 SBS
악귀 드라마 기획의도
청춘
청춘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사는 청춘들은 대다수가 힘든 삶을 살고 있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
나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자들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남들보다 뒤처지면 어쩌나 싶은 조바심.
더 위로 올라가고자 하는 나약한 마음을 유혹하는 나쁜 어른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름답다.
누구보다 힘든 삶을 살고 있지만 누구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는 산영을 통해 여전히 청춘은 아름답다는 걸 보여주려 한다.
어른
다 자라서 자기 일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어른.
어른이라면 누구나 사회적 나이와 지위에 어울리는 성숙한 삶을 살고 있는 걸까.
어느덧 나도 모르게 어른이 되어버린 해상.
사회적 지위. 재산 등 겉모습은 성숙했지만, 과거의 기억에 붙들려 아직 여물지 못한 해상이 성장하며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보려 한다.
우리 민족의 정체성, 민속학
우리의 전승 문화를 연구하는 학문, 민속학.
설화, 속담, 세시풍속, 민요, 무속신앙 등 생활상을 연구하는 민속학은 어찌 보면 시대의 생활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거울이다.
문화재 연구보다 거창하지 않을 수도 있고
역사보다 작은 얘기일 수 있지만,
당시 민중들의 삶이 어땠는지, 그래서 우리가 어떤 삶을 이어받았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그런 민속학을 통해 금줄, 장독, 된장, 집들이 풍속, 복날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유래 혹은 시초에 접근해 보고자 한다.
돈
‘자상한 부모보다 돈 많은 부모가 더 좋다.’
‘돈이 있다고 행복한 건 아니지만, 행복하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다.’
학력, 취업, 외모, 건강.
돈이면 뭐든지 다 되는 황금만능주의 세상에
원하는 돈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대신 가장 중요한 것을 포기해야 한다면 어떤 선택을 할까.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 선 두 주인공들의 선택을 통해 이 시대 돈의 의미에 대해서 고민해 보고자 한다.
표현은 다소 을씨년스럽지만 결국 청춘인 구산영(김태리)이 악귀(민속학)에 씌여 해결하는 과정에서 돈 문제가 연관이 되고 또, 어른인 염해상(오정세)에게 도움을 받으며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가 아닐까요?!
악귀 SBS 오컬트 드라마 인물관계도
드라마 악귀 출연진 인물관계도입니다. 두 주인공 구산영(김태리), 염해상(오정세)을 중심으로 짜여있습니다.
악귀 드라마 등장인물 ( 악귀 출연진 )
주인공 구산영 역 악귀 김태리
ㆍ무인년* 범띠 25세, 9공무원 준비생 공시생
*무인년 1998년
ㆍ평범한 삶이 꿈인 N년차 공시생으로 인생의 희망이자 목표가 9급 공무원 합격이며 남들 다 가는 맛집 한 번 가보는게 소원인 스물 다섯 구산영.
ㆍ낮에는 헬맷, 카드리더기와 배달음식을 들고 뛰어다니고 밤에 공부하는 주경야독형 인간 구산영 김태리
작지만 소박한, 평범한 삶을 꿈꾸는 좋은 사람, 산영에게 평범치 않은 일들이 발생한다. 아빠의 유품을 받은 뒤부터 사망 현장에서 산영의 지문이 자꾸만 발견되는 것. 귀신을 보는 한 남자는, 나의 욕구가 악귀를 품고 있다는 황당한 소릴 한다. 귀신 따위 믿지 않았지만, 점점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당황한다.
거짓, 탐욕, 시기, 질투.. 자신 안에 감춰졌던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이 믿기지 않는 산영. 그 뿐만이 아니다. 서서히 죽음들이 가까워진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 친구의 목숨도 위험하다... 구산영(김태리)은 점점 자기 자신이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드라마 '악귀'에 캐스팅 된 김태리는 첫 장르물에 도전합니다. 지금껏 보여주었던 로코, 드라마물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텐데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까요?
염해상 역 오정세
ㆍ계해년* 돼지띠 40세 남 대학교 민속학과 교수
*계해년 1983년
ㆍ허공을 응시하는 시선과 늘 어두운 옷만 걸친 금수저 교수
ㆍ눈에 우리와 다른 존재가 많이 보이는 염해상(오정세)
그 누구도 가지 않는, 다 죽어가는 마을까지 가 지역조사를 일삼는 건 일쑤, 전국의 폐가, 집터, 발굴 현장, 궁과 능, 골동품가게 등을 찾아 전국 곳곳을 찾아다녔다. 그렇게 알게 된 대다수의 귀신들은 선량한 선신, 조상신이거나 갈 길을 잃은 불쌍한 존재들. 혹은 사람에게 장난만 치고 도망가는 잡신들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놈이 드디어 해상의 눈앞에 나타났다.
구산영이라는 여자애를 올라탄 채..
몇십 년 전 해상의 엄마를 죽였던 바로 그 악귀다.
어렸을 때 해상의 눈앞에서 붉은 댕기를 손에 쥐고 죽은 엄마.
그때 처음 그 악귀를 마주했었다.
머리를 풀어헤친 검은 그림자.
사람들을 죽이면서 점점 커져가는 악귀를 산영과 뒤쫓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고 망연자실한다.
어느 날 그토록 찾아헤매던 그놈이 드디어 해상의 눈앞에 나타났다.
구산영이라는 여자애를 올라탄 채..
몇십 년 전 해상의 엄마를 죽였던 바로 그 악귀다.
어렸을 때 해상의 눈앞에서 붉은 댕기를 손에 쥐고 죽은 엄마.
그때 처음 그 악귀를 마주했었다.
머리를 풀어헤친 검은 그림자.
사람들을 죽이면서 점점 커져가는 악귀를 산영과 뒤쫓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고 망연자실한다.
이홍새 역 홍경
ㆍ병자년* 쥐띄 27세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형사(경위)
*병자년 1996년
ㆍ이쁜 말을 못하는 성격이라 늘 잘난 척 하는 이홍새(홍경)
ㆍ부모님을 사랑하지만 어느 순간, 조금씩 무게가 느껴지는 기분
그냥 그런 사건들 말고 정말 그럴싸한 사건들 해결해서 특진하고 탄탄대로 최연소 경찰청장이 되리라는 청운의 꿈을 안고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에 들어오는 홍새. 그의 앞길을 막는 건 파트너 문춘이다.
강력계 선무당이란 별명답게 귀신이 곡할 노릇인 사건들만 골라가며 수사하는 문춘. 어떡하든 문춘이라는 장애물을 피해 승진을 위해 노력하지만 산영, 해상과 얽히게 되면서 보고도 믿기지 않을 사건들에 휘말리게 된다.
다른 형사들이 홍새를 강력계 선무당 주니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언제나 자신감에 찼던 홍새의 청춘은 점점 꼬여만 간다.
제작진이 말하는 드라마 '악귀'? 악귀 몇부작 12부작
제작진은 사전적 의미의 악귀는 몹쓸 귀신을 뜻하기도 하지만, 악독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이르기도 한다. 이처럼 드라마 악귀는 미지의 영을 다루는 이야기이며, 동시에 사람의 이야기이다. '악귀'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는 이러한 오컬트 드라마 악귀 작품 테마를 이미지로 형상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악귀는 요즘 드라마 트렌드에 맞게 12부작으로 빠른 전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과거 20부작, 16부작과 달리 압축된 내용으로 전개에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한 12부작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에 맞추어 드라마 악귀 또한 12부작 짧고 굵게 압축된 내용을 선보일 것입니다.
오컬트 장르의 가장 큰 매력인 악귀가 주는 공포는 물론, 연달아 발생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만드는 스릴 넘치는 긴장감과 서사 이면에 감춰진 메시지까지 모두 담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 작품이 될 것이라며 장르 그 자체인 김은희 작가가 탄생시킬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악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말을 정리했습니다.
드라마 악귀 공식영상
악귀 줄거리 및 악귀 결말
드라마 악귀 극본은 김은희 작가가 썼습니다. 김은희 작가는 앞서 설명드렸듯 새로운 장르 드라마의 개척자이기도 합니다. 시그널, 싸인, 킹덤 시리즈 등을 보면 어떤 작가인지 느낌이 오실겁니다. 그래서 드라마 악귀 줄거리 드라마 악귀 결말 그자체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김은희 작가 전작으로 예상하는 드라마 줄거리 및 악귀 결말
악귀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로,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다섯 가지 신체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조사하며 전개됩니다.
주인공 구산영(김태리)은 낮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공부를 하며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입니다. 그녀는 아빠의 유품을 받은 이후부터 주변에서 이상한 사건들과 의문의 죽음들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동시에 자신의 모습이 이상하게 변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염해상(오정세)은 재력가 집안 출신의 민속학과 교수로서 귀신과 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로 등장합니다.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악귀 결말 어떻게 그려낼까요?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결말은 늘 말이 조금씩 있는 부분입니다. 시원한 결말 보다는 악역 및 빌런이 패배했지만 복수를 암시하며 끝나기도 하고, 새드 엔딩으로 끝나는 드라마가 많습니다. 드라마 싸인에서 주인공 박신양은 죽고 진범은 복수를 예고하며 끝났습니다. 또 시그널 드라마도 주인공이 실종되며 열린 결말로 드라마 결말을 냈습니다.
드라마 악귀에서도 그런 결말을 맞이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김은희 작가의 전작, 다른 드라마 결말처럼 된다면 주인공 김태리는 죽고 악귀는 또다시 살아남아 다른 이의 몸에 들어가는 결말일까요?! 지켜봐야겠습니다.
드라마 악귀 촬영지 ( 악귀 촬영 장소 )
김태리 오정세의 '악귀'는 오컬트 드라마답게 오싹한 분위기를 위해서 산에서 촬영을 많이 했을까요? 아니면 폐가?
주인공 구산영(김태리)는 공시생이며 낮에는 배달업을 하는 주경야독 생활인입니다. 그리고 염해상(오정세)은 대학 교수입니다. 무엇보다 이홍새(홍경)는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로 악귀 촬영지 대부분은 서울입니다.
그리고 드라마 악귀 제목에 맞게 오싹함을 위해 악귀 촬영지 장소 중 저수지, 교회, 지하철기지 등도 있습니다.
드라마 악귀 야외 도심 촬영지 여의도역 길거리 샛강역 그리고 영등포 일대
배달 알바생 겸 공시생 김태리 구산영 역, 민속학과 대학교수 오정세 염해상 역 그리고 홍경 이홍새 역의 서울경찰서 형사가 드라마 악귀 촬영지 서울입니다.
배달러 김태리는 드라마 악귀 촬영지 여의도역 길거리 곳곳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금수저 대학교수 오정세는 명품 시계를 차고 오컬트 드라마 촬영지 영등포 일대 부근을 돌아다니겠죠? 그리고 형사인 홍경은 범인을 찾아 열심히 악귀 촬영 장소 샛강역 부근에서 범인, 김태리를 찾아다닙니다.
오컬트 드라마 악귀 촬영 장소 수원 성북교회 고양시 지축차량기지
오컬트 드라마 악귀 장르에 맞는 장소가 필요하겠죠? 귀신이 나올 것 같은 장소!
바로 저수지입니다. 전남 고흥 남양에는 저수지가 꽤 많이 있습니다. 저수지라고 하면 으스스한 기분도 들지만 또한 낚시꾼들의 천국이기도 한 곳입니다. 실제 남양 저수지에서는 도시어부 등 낚시 방송 촬영도 있었습니다.
두 번째 오컬트 드라마 악귀 촬영지 수원 성북교회 입니다.
교회 민속학 오컬트 묘하게 영적인 부분이라 어색함이 없습니다. 실제로 악령 악귀가 나타나면 교회 성당 절 등에서 활약하는 소재의 드라마도 제법 있습니다. 신적인 영역과 영적인 영억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오컬트 드라마 악귀 촬영지 고양 지축차량기지 입니다.
고양에 위치한 서울교통공사 고양 지축차량기지 역시 오컬트 드라마 악귀 촬영지 장소 중 하나입니다. 오컬트 드라마다운 촬영 장소로 보이시나요?
장진리 과거 붉은 댕기 등 관련 단서 촬영지 장소 순천 낙안읍성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평촌리 6-4
전남 순천에 위치한 문화재인 낙안읍성에서 드라마 악귀 과거 장면이 촬영됐습니다. 악귀와 관련된 단서가 숨겨진 장진리로 표현된 곳입니다. 드라마 상에서는 충청남도로 나오지면 실제 악귀 촬영지는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평촌리에 위치한 낙안읍성입니다.
이 밖에도 악귀 촬영지는 김포 사우동 학원가 / 순천 낙안 읍성 민속마을 / 남양주시 아쿠아프로 / 포항 선린병원 일대 / 파주 후곡 4단지 등이 있습니다.
악귀 초자병 뜻
악귀 스토리가 전개되며 악귀 정체, 범인, 그리고 관련된 물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악귀 정체와 관련된 다섯 가지 물건은 붉은 댕기, 옥비녀, 흑고무줄, 푸른 옹기조각, 초자병입니다. 다른 네 가지 물건은 익숙한 단어이지만 초자병은 익숙하지 않은 단어입니다.
초자병을 각각 보면 '초자'는 석영, 탄산소다, 석회암을 섞어 높은 온도에서 녹인 다음 급히 냉각하여 만든 물질로 투명하고 단단하며 잘 깨지는 것을 일컫으며 '병'은 말 그대로 병입니다. 초자병 뜻은 석영, 탄산소다, 석회암을 섞어 녹인 다음 급히 냉각하여 만든 투명한 병을 말합니다.
유리병은 초자병의 유의어입니다. 쉽게 유리병이라고 생각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드라마 악귀에서 초자병이 그 자체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들어있는 가루를 포함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악귀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김은희 작가의 평소 스타일대로 열린 결말일지, 시원하게 풀어줄지 기대됩니다.
악귀 넷플릭스 말고 악귀 보러가기 WAVVE, 디즈니+ 로
드라마 악귀는 넷플릭스에서 감상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악귀 ott 웨이브 ( WAVVE ), 디즈니 + ( Disney + )입니다.
12작 오컬트 드라마 악귀의 진행과 전개는 어떻게 될까요? 지리산에서 부진했던 김은희 작가는 다시 새로운 평가를 받으며 역시, 장르 드라마의 김은희 작가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정말 오랜만에 안방극장에서 오컬트 드라마, 미스터리 드라마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김은희 작가 도전 그자체만으로도 시청자로써는 즐겁기만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오컬트 드라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 드라마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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