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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우 프로필 뻔뻔한 최강야구 스토리 황영묵 신인왕 경쟁! (연봉 일정 방송 동영상)

hugeSTlight 2024. 6. 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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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우 선수를 소개하겠습니다. 최강야구 출연 당시 공식 합류는 못했지만 꿋꿋이 얼굴을 비추는 성실함과 뻔뻔함으로 고정까지 된 인물입니다. 그리고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되며 프로야구 무대에 서며 새옹지마 스토리를 그려낸 야구선수입니다.

 

고영우 타율, 출루율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런트에서도, 홍원기 감독이 김휘집 선수를 트레이드 할 수 있었던 자신감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달던 등번호 18번은 왜 못 달고 다른 번호를 달게 되었을까요? 징크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최강야구에서 타격폼까지 교정하며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그 시작은 고영우의 뻔뻔한 들이밀기와 성실함이었습니다. 어릴 때 부모님과 야구 경기를 보고 리틀야구단을 시작으로 드디어 꿈의 무대에 섰고, 멋진 활약을 보여주는 키움 고영우 야구선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목차

1. 고영우

 소개 프로필 나이 타율
  일정 활약영상

2. 최강야구 고영우

 최강 야구 합류 스토리
 출연료

3. 키움 고영우

 계약금 연봉 정보
 등번호 왜 18번 말고 44번?
 관련 이야기

 

고영우

고영우
고영우

초등학교 때 고영우 부모님 손을 잡고 사직야구장을 찾았던 것이 그의 야구 인생 시작이었습니다.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를 보다가 야구를 하고 싶어 졌던 그는 리틀야구단을 시작으로 야구에 입문하게 됩니다. 대연초등학교에서 2루수, 3루수로 시작해 지금까지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작이 롯데였던 만큼 화거 인터뷰에서 롯데자이언츠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 평소 연습 외에도 시간이 생기면 야구중계를 시청하며 프로 선수들이, 선배들의 플레이 모습을 살피며 공부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자신의 무대가 되었으니 얼마나 즐거울까요?

 

승부욕이 대단한 선수입니다. "지는 걸 아주 싫어해 경기에서 패배한 날이면 스스로에게 너무 화가 난다. 연습이 부족했다 생각이 들면 밤늦게까지 연습하고 부족한 것을 보완하려 노력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타율 미쳤습니다. 고영우 과거 기록들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고영우 타율

  타율 경기 타수 안타 타점 OPS
24시즌 39경기
(6월 기준)
0.313 39 112 35 13 0.732
대학 리그 0.375 - 216 81 77 1.077
고교 야구 (3학년) 0.400 - 75 30 18 -

 

고영우 프로필

  • 고향 부산광역시
  • 학력 부산대연초, 대동중, 경남고, 성균관대
  • 고영우 키 173cm 몸무게 80kg
  • 포지션 내야 유틸리티 (2루수, 3루수, 유격수)
  • 투타 우투우타 (오른손 잡이)
  • 입단 2024년 고영우 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 (전체 39번)
  • 등장곡 ANDY MINEO "COMING IN HOT"
  • 군대 미필
  • MBTI ISFP
  • 고영우 인스타 kk_0woo_01


고영우 동영상

고영우 스포츠영상
고영우 스포츠영상

 

고영우 나이

나이 22세입니다. 생년월일 2001년 6월 21일로 과거 2022 WBSC U-23 야구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해 경기를 뛴 경험도 있습니다. 당시 결승까지 올라 일본과 금메달 결정전을 가졌지만 0대 3으로 패배했습니다. 윤준호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타율 3할을 기록하지 못했으며 고영우는 안타 1개도 뽑아내지 못한 아쉬운 대회였습니다.

 

야구선수 고영우 일정

키움 히어로즈 가을 야구 갈 수 있을까요? 프로야구 총 경기수 144경기 중 60경기를 치른 6월 7일 기준 순위 10위로 꼴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영우 선수의 일정이 길어질 수 있게 가을 야구도 볼 수 있도록 분발하면 좋겠습니다.

 

 

최강야구 고영우

고영우 최강야구
고영우 최강야구

2023년 트라이아웃 당시 유격수 부문으로 출전했으나 황영묵과 원성준에 밀려 탈락했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았던 걸까요? 같은 성균관대 소속인 원성준 선수는 합격하며 얼굴을 비출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성대 소속으로 몬스터즈와 대결해 승리를 거둡니다.

 

타이밍도 기가 막히게 몬스터즈 야수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비상에 걸렸던 시기에 일일 알바로 합류하며 모습을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주말에 성균관대 이연수 감독에게 전화가 와 최가야구에서 불러주면 하겠냐고 묻자 무조건 한다고 대답합니다.

 

이후에 장단장에게 전화가 오고 알바생으로 참가합니다. 당시 라커룸에 들어설 때 너무 긴장했던 나머지 그때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고 합니다. 최강야구 훈련과 성대 훈련 모두 힘들지만 이연수 감독이 일정이 겹치면 휴식도 주고 많이 배려해 줬다고 합니다.

 

고영우 방송

최강야구 정규직을 무조건 노리겠다며 인터뷰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출전했던 경기 결과가 좋지 못해 "나는 어떻게 되는 걸까?"라며 불안해하던 모습이 카메라에 찍히기도 합니다. 이후에 부르지도 않았는데 훈련에 은근슬쩍 참가해 얼굴을 계속 비추는 뻔뻔함을 보입니다. 성실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성실함을 높이 샀는지 다시 한번 출전 기회를 잡습니다. 그리고 경기 후 장 단장은 그에게 다음 경기부터는 오더라도 말리지 않겠다고 말하며 반고정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대학 리그에서 MVP를 받으며 정식으로 입단합니다.

 

고영우 원성준 두 사람은 성대 동기에 이어 짧은 기간이었지만 최강야구에서도 한 팀으로 뛰게 됩니다.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한솥밥도 먹게 되며 인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영우 최강야구 출연료

한 유튜버가 최강야구 출연진들의 출연료를 공개했습니다. 김성근 감독이 회당 400~500 정도의 출연료를 받으며 이대호 선수, 박용택 선수가 함께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해설을 맡은 김선우와 정용검은 250 정도이며 고영우 선수는 당시 10~30 정도라고 해당 유튜버가 밝혔습니다.

 

키움 고영우

 

 

 

 

스프링 캠프부터 합류해 이주형 선수와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주형은 2020년 드래프트를 통해 LG에 뽑힌 후 키움으로 이적했습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입니다. 이주형은 "고영우는 타격을 정말 잘하는 친구였다. 그래서 타격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금도 타격을 주제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첫 프로 무대에 선 고영우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제가 낯을 가리는 편인데 주형이 덕분에 잘 적응하고 있다."라며 인터뷰했습니다.

 

"제 포지션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가 되는 게 최종 목표다. 다른 선수, 후배들의 롤모델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고영우 연봉 계약금

키움 고영우 계약금 7000만 원에 연봉 3000만 원으로 계약했습니다.

 

고영우 등번호

등번호 44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최강야구 시절까지 쭉 등번호 18번을 사용했고, 현재 키움에서도 18번을 사용하는 선수가 없어 팬들은 당연히 18번을 사용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 때문인지 44번을 배정받았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18번은 2013년 지석훈 선수 이후로 쭉 결번입니다. 이전 현대 시절 장효훈(장시환 개명) 선수가 2008년 ~ 2009년까지, 김상수 선수가 2010년 ~ 2012년까지 사용했던 번호입니다.

 

김상수 선수가 18번을 달았던 시기 꽤 부진했던 결과와 지석훈 선수의 시즌 초 이적으로 키움에서는 이후 18번을 거의 징크스처럼, 마치 영구결번처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영우 응원가

2024년 6월까지 아직 공식 응원가 발표가 없습니다. 여러 음악을 이용해 팬들이 응원가를 짜내고 있는 실정이기에 얼른 응원가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고영우 황영묵

최강야구 출신 선수들의 스토리가 프로리그에서도 통하고 있습니다. 여기 원성준 선수까지 최근 합류하며 많은 팬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줍니다. 특히 두 사람은 올해 신인왕 후보로 거론될 만큼 멋지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황영묵 선수는 6월 7일까지 44경기 출전, 타율 0.315, 홈런 1개, 타점 17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주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 조금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부상당한 자리를 꿰차며 뛰어난 수비력에 이어 타격까지 선보이며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기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황영묵 프로필 간절했던 선수 & 아버지 사연 (연봉 일정 방송 최강야구 동영상)

황영묵 선수를 소개하겠습니다. 최강야구 출연 당시 고영우, 최수현 선수 등과 영건즈 소모임으로도 활동했습니다. 2018년 KBO 신인 드래프트 당시 지명받지 못했지만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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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에서 주장으로 뛰기도, 4번 타자로 뛰기도 했던 고영우 선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지금은 키움 1번 타자로 많이 출격하고 있으나 팬들은 오히려 득점을 확실하게 올릴 카드로 7번 기용이 어떻냐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좋은 활약 선보여 7번, 4번 타자까지 가며 가을 야구로 키움을 이끌 수 있는 대들보 같은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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