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한고운 두 사람은 결혼 후 한달 만에 영국으로 떠나며 파경설 이야기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결혼 생활 처음은 두 사람은 서로 너무 달라 힘들었다고 합니다. 한고운은 "오빠는 새벽에 들어오고, 밤엔 아예 없고 낮에는 자는 사람이었다. 나는 학교도 그만둬 외롭고 힘들고 심심했다. 그러다보니 오빠를 보채고 닦달하게 됐다." 서로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했다며, 해결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고 그러다 한고운 갑자기 영국행을 결정하며 파경설이 돌았습니다. "결혼 적응도 힘들었는데 해결 방법을 몰라 더 그랬다. 그래서 그대로 있으면 안될 것 같았고 오빠를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영국으로 가겠다고 했다." 그런 이야기가 방송계에 퍼지며 찰스 한고운 두 사람의 파경설이 떠돌았습니다. 하지만 찰스가 일과 와이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