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암? 갑상선 투병 근황! 프로필 작품활동 포토 필모그래피

조정민 가수 다들 아시죠? 트로트 여신 호칭이 붙을 정도로 매력적인 외모와 몸매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그녀는 피아니스트, 맥심 모델,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현역가왕 방송에서 최근 조정민 암 투병 근황을 고백해 많은 놀라움을 샀습니다. 특히 MC 이지혜는 "갑상선암 수술을 무대 전에 이야기 하지 않고 결과에 영향 없도록 나중에 얘기한 걸 보면 너무 정직한 사람"이라며 치켜 세우기도 했습니다.

 

가수 조정민 프로필, 갑상선 암 투병, 근황, 그리고 배우로 활동하는 내용까지 팔방미인으로 활동하는 그녀의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

1. 조정민 프로필

 ㆍ프로필 / 나이 / 고향 / 필모그래피

2. 조정민 암

 ㆍ투병 스토리 / 목사 어머니 / 결혼

 

조정민 프로필

조정민 프로필

가수 조정민은 2009년 예명 '조아'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불현듯 6개월 만에 활동을 중지하게 됩니다. 당시 자신은 트로트 가수보다는 R&B가수를 꿈꿨다고 합니다. 한쪽 머리를 넘기며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하는 꿈을 꿨는데 트로트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계약한 회사는 방송보다 행사 위주로 돌아가는 회사였기에 알려지지 않은 이름 '조아'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무대에 설 떄마다 겁이 났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회사 대표에게 자신은 R&B나 힙합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대표가 "내가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음악을 할 기회를 한번 가져보자."라며 양동근과 연관 있는 프로듀서를 만나게 해주며 준비를 시작합니다. 힙합 앨범을 준비하고 뮤직비디오도 찍고 준비를 다 마쳤지만 회사가 힘들어지며 결국 발매하지 못하고 활동을 쉬게 됩니다.

 

조정민 프로필

생년월일 1986년 6월 26일
고향 서울특별시 광진구
키 170cm 몸무게 49kg 혈액형 A형
MBTI INFJ
가족 어머니 남동생 2명
학력 계원예술고등학교 피아노 전공 / 국민대학교 피아노 전공
본관 창녕 조씨
데뷔 2009년 정규 앨범 '점 점 점'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
종교 개신교

 

5년 동안의 긴 공백 동안 조정민은 피아노 선생님으로 지냈습니다. 돈을 벌며 학교에 다녔고 8년만에 졸업장을 받습니다. 그러면서 가요와 팝 등을 피아노로 치며 커버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며 자기 PR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노력이 통했을까요? Mnet 작가 한 명이 그녀에게 '트로트 엑스' 오디션을 제안합니다. 그때가 조정민이 29살이 된 2014년 이었습니다. 트로트 X에서 그녀난 장윤정 '꽃'을 발라드로 편곡하며 노래를 불러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설운도 선배에게 발탁되며 지금의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만나고 계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방송 이후 여러 회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모두 트로트 관련 회사였기에 '아! 트로트를 할 운명이었나보다.'라고 생각이 들었다는 그녀입니다.

 

조정민 가수 나이

조정민 나이

조정민 나이 37세입니다. 1986년생 '호랑이띠', 생일 6월 26일로 별자리는 '게자리'입니다. 2008년 아버지께서 심장마비로 곁을 떠났다고 합니다.

 

원래는 피아노를 치며 R&B 가수를 꿈꿨지만 가장의 부재로 집안이 어려워지자 돈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2008년 대학축제에서 노래를 부르며 현장에서 매니저에게 연락을 받으며 제안을 받았던 그녀에게 장윤정 선배가 '어머나'로 활동하며 빚을 갚았다는 뉴스가 눈에 보였습니다.

 

트로트 가수가 돈을 잘 번다는 소리를 듣고 흔들리게 되어 결국 반신반의하며 일단 해보기로 결심하며 '조아'로 데뷔했습니다.

 

조정민 고향

고향은 서울특별시 광진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로트X 방송 출연 후 '광진구 고소영'이라는 별명도 생기고, 광진 경찰서와 인연이 닿아 명예 홍보대사가 되기도 합니다. 현재 거주지는 경기도 남양주시로 알려져 있으며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받아 활동하기도 합니다.

 

조정민 필모그래피

ㆍ요가학원 '죽음의 쿤달리니' (2020. 11. 18.) : 주연 미연 역

 

조정민 작품활동

ㆍ웹드라마 '처음의 시작' 윤희 역 / '뷰티살롱 M' 미지 역 / '뷰티살롱 M마스크' 지니 역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팔방미인 트로트여신 조정민 가수입니다.

 

조정민 암

조정민 갑상선 암 투병 스토리

방송 현역가왕 조정민 자신의 노래 '레디큐'를 부른 후 "제가 '레디 큐'를 다시는 못 부를 줄 알았다."라며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제가 지난 6월 갑상샘 암 수술을 했다. 엄마한테도 말하지 않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어느 날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걸 느끼고 동네 병원을 찾았다. 심장 초음파를 했는데 심장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으나 그래도 이상해 목 쪽을 살폈더니 이상한게 보인다고 큰 병원으로 연결해줬다."라며 당시를 설명했습니다.

 

큰 병원에서 크기가 아직 작으니 추적 관찰을 우선 해보고 가능하면 가능하면 고주파 치료 등으로 없애보자고 했는데, "조직 검사를 했더니 암이어서 다 떼어내는 수밖에 없다고 해서 수술을 결정했다."

 

"수술 후 2개월 정도가 지나니 조금씩 나아지느고 있다"라며 투병 후 지금은 회복되고 있는 근황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컨디션이 안 좋으면 목소리가 갈라지고 원하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기도 하다며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리기도 했씁니다.

 

조정민 갑상선 암 무엇?

'갑상샘' 혹은 '갑상선'이라고도 하며 널리 알려진 명칭은 갑상선입니다. 일본어의 잔재로 2001년 의학용어로 '갑상샘'으로 순화해 정식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갑상' 자체가 일본어이기에 순우리말로 바꾸면 '목밑샘'으로 불러야 한다고 합니다.

 

갑상선은 흔히 아시듯 목에 위치한 내분비계 기관으로 호르몬 생성 기관으로 호르몬 생성, 저장, 분비 일을 하는 곳입니다. 갑상샘 호르몬은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물질로 체온 유지, 심장 박동 유지, 스트레스 대응, 산소 공급 등과 다른 호르몬들 작용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만 명 당 70명이 발명하고, 사망률은 10만 명 당 1명으로 생각보다 꽤 흔한 질병이기도 합니다.

 

조정민 목사 어머니

개신교 목사인 어머니를 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머니가 가수가 되려면 피아노 연주를 잘해야 한다고 해서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그것이 시작이 되어 고등학교, 대학교 전공을 피아노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큰 교회에서 전도사로 지내던 조정민 어머니는 2023년에 교회 개척을 허락받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정민 결혼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최대한 늦게 하고 싶다. 내가 장녀인데 엄마 옆에 있는 시간이 부족해서 아쉽다. 남자에게 기대는 건 별로 안좋아하고 스스로 돈을 벌어 집안을 일으키고 난 후에 생각해보겠다.", "그때 돼서 남자를 만나도 늦지 않을 것 같다."라며 효녀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싶나'라는 조정민 이상형 관련 질문에는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사랑이 많은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모습들은 그 사람이 "가족들이나 아이들, 강아지를 대하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라며 이상형을 말했습니다.

 

또 자신과 티카타카가 되는, 대화가 잘되는 사람, 자주 연락하는 사람, 믿음이 가는 사람이라며 말하고 "너무 바라는게 많은가요?"라며 웃음 지었습니다.

 

조정민 포토

전신 사진

일상, 무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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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꽤나 왕성한 활동으로 가온 차트에도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조정민 암 투병 근황, 프로필, 데뷔 계기 등 관련 스토리를 정리해봤습니다. 건강 회복 잘해 앞으로 있을 트로트 한일전 무대에서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앞으로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