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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와이프 첫사랑? 나이 10살부터 결혼 스토리 (프로필 혼혈 가족 국적 벌금 수상 최근영상 농구교실)

hugeSTlight 2023. 11. 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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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만화 캐릭터 같은 이름을 가진 농구 선수입니다. 원클럽 맨으로 뛰고 싶었던 전태풍 선수는 귀화 선수는 3년 마다 강제로 팀을 바꿔야 하는 KBL 규정으로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5년 전 인연과 결혼해 와이프 미나와 결혼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은 성공한 전태풍 입니다. 전태풍 와이프 미나 만남은 1990년, 전태풍 나이 10살 와이프 나이 9살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리고 전태풍 벌금 3천만 원을 냈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일까요?

 

전태풍 와이프 만남 이야기, 전태풍 프로필, 혼혈 가족인 전태풍 가족 국적, 벌금 이유 등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

1. 전태풍


2. 전태풍 와이프 결혼 스토리


3. 전태풍 벌금 왜?


4. 전태풍 혼혈 가족

전태풍

전태풍 선수는 전성기 시절 90㎝에 달하는 점프력으로 덩크 슛이 가능했지만, 아쉽게도 KBL에서 보여준 적은 없습니다.

 

전태풍 본명 토니 애킨스 Tony Akins로 한국 이름을 태풍으로 지은 이유는 컬투쇼, 라디오 스타 등 많은 방송에서 말한 적 있습니다. 전태풍 이름 태풍 뜻은 '태풍처럼 한국 농구를 확 휩쓸려고 정하게 됐다'고 말하며 처음 한국 농구를 봤는데 기술도 안보여주고 너무 재미가 없어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전태풍 프로필

전태풍이 KBO 트로피를 검지로 가르키며 웃는 모습
전태풍 프로필 (와이프 만남 이야기)

 

전태풍 영어 이름 앤서니 주얼 애킨스 Anthony Jewell Akins
생년월일 1980년 7월 3일 (43세)
고향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전태풍 국적 미국 (1980~2009) / 대한민국 (2009~ )
학력 버크머 고등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 (중퇴)
전태풍 키 179cm 몸무게 82kg
직업 농구 선수 (포인트 가드) / 농구 코치 / 유튜버
프로 입단 2009년 혼혈 드래프트 1번 (KCC)
전태풍 등번호 3

 

전태풍 나이 43세

전태풍 나이 43세로 1980년생입니다. 전태풍 와이프 미나 터너는 전태양과 나이 차이 1살로, 1981년생 42세입니다.

 

전태풍 장남 전태용은 2012년생, 장녀 전하늘은 2014년생, 셋째 전태양은 2019년생입니다.

 

전태풍 수상

2011 KBL 플레이오프 우승 / 2010 KBL 베스트5 1회 / 2008 Croatian League Assists 1st / 2007 Poland-DBL Assists / 2002 All-ACC Second Team  / 2001 All-ACC Honorable Mention / 1998 Georgia Mr.basketball

 

 

유럽리그에서 뛰었던 경력이 전태풍 수상 경력에서도 드러납니다. 조지아 공대 진학할 때 전액 장학금을 받았으며 심지어 개인교수까지 붙어 그가 운동, 공부 모두 잘할 수 있게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전태풍 학력 조지아 공과대학교

전태풍 학력 조지아 공과대학교 중퇴는 스스로도 조금 후회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졸업까지 4과목 남기고 프로 입단을 준비하느라 졸업하지 않았다고...*

 

조지아 공과대학교는 미국 남부를 대표하는 학교로 취업에 있어 미국 최고의 대학 중 하나로 평가받는 학교이며 2022년 전미 공대 순위 4위를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는 학교입니다.

 

전태풍 국적

전태풍 국적은 2009년부터 대한민국 단일 국적입니다. 전태풍 부모님 중 아버지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이며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전태풍 아버지

전태풍 아버지와 전태풍이 하얀 모자를 쓰고 이야기 하는 모습
전태풍 그리고 아버지 - 하승진 유튜브

 

전태풍은 아버지와 함께 하승진 유튜브에 출연한 적 있습니다. 출연하며 처음엔 한국에 가는 것을 반대했지만 중요한 것은 너의, 전태풍의 행복이라며 모든게 잘되진 않았지만 행복해서 다행이라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된 전태풍은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태풍 와이프 언제 어떻게 만났을까요?

 

전태풍 와이프 결혼 스토리

전태풍과 전태풍 와이프 미나 만남은 1990년, 전태풍 나이 10살, 미나 나이 9살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전태풍 미나 두 사람의 관계는 친구의 여동생이었습니다. LA 현지 한인교회에서 전태풍은 아내 미나와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전태풍과 아내 미나가 괌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
전태풍 와이프 미나

 

전태풍처럼 와이프 역시 혼혈 가족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태풍 와이프 미나 만남은 전태풍 나이 10살부터 시작되었지만 전태풍 가족과 미나 가족이 이사하게 되며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전태풍 미나 첫사랑?

전태풍 아내 미나, 미나 터너에게 친구 오빠였다고 합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미나는 자신이 10살 때 태풍 오빠를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전태풍 미나 부부가 서로 마주보는 모습
전태풍 미나 첫사랑?!

 

자신이 먼저 좋아하게 됐지만 아무한테도 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처음 볼 때 너무 잘 생기고 미소도 크게 짓고 이도 아주 크고 (보기만 해도) 매우 행복했어요."라며 웃음 지으면서 말했던 전태풍 와이프 미나입니다. 아마 그 나이 또래쯤이면 보통 그렇듯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전태풍이 와이프 미나의 첫사랑이 아니었을까요?

 

전태풍 미나 함께 찍은 사진으로 뒤에 옛 성벽이 보임
전태풍 전미나 부부

이후 15년 동안이나 연락없이 떨어져 지내다 전태풍이 한국에서 같이 놀 친구를 찾았습니다. 마침 미나가 있어 함께 놀기 위해 연락했고, 보자마자 너무 예뻐 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락 받은 날 전태풍 와이프 미나 또한 얼마나 떨렸을까요? 그리고 1년 만에 둘은 부부가 됩니다.

 

전태풍 미나 가족 모습
전태풍 미나 가족

전태풍 미나 부부는 딸 하나와 아들 둘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태풍 농구교실 '앵클브레이커'도 운영 중이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며 '도장깨기', '농구 내가 가르쳐 줄게!', 등 여러 동영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전태풍 농구교실 앵클브레이커

전태풍 농구교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삼로17번길 7-2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태풍 유튜브에서 보이듯 회색톤의 깔끔한 실내 디자인의 경기장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전태풍 농구교실 앵클브레이커 수업은 성인 취미반 / 중고등 취미반 / 초등 취미반 / 엘리트반 등 다양한 대상을 가르치고 있으며 월4회 운영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별도 주차공간도 있다고 하니 농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전태풍 유튜브에서 많은 최근영상 농구 팁 등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보시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태풍 유튜브 보러 가기

 

전태풍 최근영상

전태풍 유튜브에 보면 많은 농구 꿀팁과 최근영상 다수가 있습니다. 드리블 '잘' 하는 방법, '플로터 슛', '크로스오버' 등등 다양한 팁이 있습니다.

전태풍 최근영상 중 하나로 왼손으로 공을 컨트롤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
전태풍 최근영상 - 전태풍 유튜브

 

왼손으로 공을 컨트롤 하는 전태풍 선수입니다. 이런 다양한 농구 팁을 전수하고 있는 전태풍은 과거 리그를 뛰며 벌금 3000만 원을 냈다고 털어놓은 적 있습니다. 왜일까요?!

 

전태풍 벌금 왜?

전태풍은 과거 벌금 3000만 원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보통 외국어를 배울 때 가장 귀에 잘 들어오는 말은 비속어입니다. 과거 방송에서는 3000만 원, 최근 라디오스타 방송에서는 1500만 원이라고 말했습니다.*

*3000만 원은 비속어 외에 반칙으로 인한 벌금 등 모두를 포함한 금액으로 보입니다.

 

NBA 진출 실패 후 7년 동안 용병 생활을 하며 러시아, 유럽 리그 등에서 뛰었던 전태풍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비속어를 먼저 배웠다고, 전태풍은 허재 감독에게 많은 비속어를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전태풍이 10년 동안 비속어 등으로 낸 벌금 합계가 3000만 원이라고 합니다. 과거 야구 선수 김병헌은 손가락을 잘못 올렸던 그 사건으로 벌금 5000만 원을 냈다고 합니다.*

*다행히 김병헌 마음을 이해한다며 구단에서 내주고 잘못된 행동임을 인정해달라고... 

 

KBL 농구 경기 도중 비속어를 말하면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한 때 허재와 서장훈 선수 시절에 자신들이 벌금으로 KBL을 먹여살렸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뉴스를 살펴보면 2021년 KFC 스펠맨 선수가 'F'로 시작하는 욕을 했다가 제재금 70만원을 부과 받았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전태풍 혼혈 가족

전태풍 그리고 아내 미나 터너 역시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한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가족입니다. 과거 인종차별을 당했던 시절을 이야기 한 적 있습니다. 7~8세부터 학교에서 당했던 상처로 아빠가 흑인이라서 그런가? 똑같은 사람인데 마음이 아팠다며 속상했던 시절을 이야기 했던 적 있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아이들이 또 처음에는 차별이 있었다며 미안해 했습니다. 전태풍 미나 아이들 역시 혼혈 가족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에게 미안함이 컸다고 합니다. 하지만 TV 출연 후 친구들이 자녀들에게 다가오며 긍정적인 변화를 느꼈다며 자신이 더 열심히 해야겠다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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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미나 부부의 러브 스토리, 프로필, 벌금, 유튜브 등을 정리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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