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프로필 손녀 서이초 루머 피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아프리카 속담입니다. 아이였을 때, 어렸을 적 기억을 곰곰히 되짚어 보면 틀린 말이 아닙니다. 친구 집에 간식 먹으러 같이 가고, 집 열쇠가 없어 잠시 옆집에 머무르기도 했고 그런 일들이 꽤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과는 다른 환경이었고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이 다르기에 공감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요즘 오은영 박사 인기가 상당합니다. 상담료가 수십 만원이지만 줄을 서서 상담하려 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매번 예약이 열릴 때마다 순식간에 마감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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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숫자일까요? 소수점 숫자인데 왜이리 익숙할까요?

 

바로 우리나라 출산율입니다. 뉴스에 자주 노출되는 숫자이기에 소수점이지만 꽤 익숙한 숫자일겁니다. 오은영 박사 상담이 매번 예약이 금새 매진되는 반면, 우리나라 출산율은 반대로 바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키우는 많은 부모님들이 계십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아이와 함께 한다는 것은 값을 매길 수 없는 행복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쁜 아이의 모습을 떠올리며 행복한 표정을 짓던 회사 상사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두 아이의 아버지인데 '아이는 3살, 4살까지 하는 효도가 80% 이상의 효도라던데 어떠세요?'라는 제 질문에 자신은 5살 때가 가장 이쁘고 귀여웠다며 일화를 이야기 해준 적이 있습니다.

 

마트에서 아이가 장난감과 간식 등 많은 물건을 골라와 담고 자신은 몰래 덜어낸 적이 있다고 합니다. 자꾸 물건을 담는데도 물건이 없어지자 아이가 "어? 어디갔지? 아까 다 담았는데..."라며 말하던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며 말하며 미소 짓는데 행복에 입이 귀에 걸린 모습을 본 적 있습니다.

 

아무튼, 자신의 아이가 너무 소중해서 다른 사람이 누군가의 자식임을 잊어버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오해와 루머에 시달리는 사람도 생겼습니다. 국민의힘 한기호 국회의원입니다. 한기호 의원은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이라며 적극 해명하고 있습니다. 한기호 국회의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한기호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2. 서이초 서초그랑자이

3. 한기호 손녀 등 루머 피해

 

한기호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한기호 국회의원 프로필

ㆍ생년월일 1952년 10월 1일 한기호 나이 70세

ㆍ고향 경상남도 밀양군 삼랑진면 삼랑리

ㆍ거주지 한기호 집 서초구 서초그랑자이

ㆍ본관 청주 한씨

ㆍ학력 김화중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ㆍ종교 천주교 세례명: 바르톨로메오

ㆍ21대 국회의원 한기호 3선의원

ㆍ소속 정당 국민의힘

ㆍ지역구 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

ㆍ한기호 가족 1남 1녀 배우자 최미란 손자 손녀

 

한기호 의원은 군인 출신 국회의원입니다. 현재도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고 있습니다. 한기호 3선 국회의원은 1975년 소위로 임관했습니다. 육군사관학교 31기 졸업생으로 육군 장교로 복무했습니다. 장교로 복무하며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1982년 소령, 2001년 준장, 2006년 중장으로 육군교육사령관까지 지내다 2010년 전역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0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며 정치계에 입문했습니다.

 

한기호 최근활동

한기호 의원은 새마을금고 문제가 언론에서 계속해서 나오자 지난 7월 12일 국회 새마을금고에서 예금을 예치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방위사업 위조부품 원천 차단 법안 발의 등 의정활동에 힘쓰고 있던 와중 루머로 인해 입장문을 게시하며 적극 해명하며 최근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이초 서초그랑자이

서이초등학교는 강남 8학군 초등학교로 1984년에 개교했습니다. 공립학교이며 2023년 기준 학생 수 1416명, 교직원 선생님 포함 9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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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등학교 주소가 서울특별시 서초구로 되어있으며 공교롭게도 한기호 국회의원도 서초동 서초그랑자이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기호 손녀 등 루머 피해

'서울 서초구 모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의 안타까운 소식에 너무나도 가슴이 먹먹합니다.'로 시작된 한기호 국회의원의 입장문에서 자신은 분명히 관련자가 아니라고 밝히며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선생님께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일부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3선 의원, 한기호 관련, 한기호 손녀 등 관련 글들은 대부분 삭제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실제 한 커뮤니티에서 한기호 의원에게 문자로 질의하자 자신은 친손녀가 없고 친손자만 둘이며 서울에 거주하지도 않는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손녀가 있지만 중학생이라며 답장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또 해당 학교에 재학 중인 가족이 없다는 내용을 입장문에 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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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의 말에 의하면 해당 학교의 그 학생은 한 씨라고 합니다.

 

 

일상 생활에 지쳐가면 자신이 힘든만큼 타인도 힘들다는 점을 새카맣게 잊어버리곤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즐거운 것은 타인도 좋아할 수 있고, 반대로 자신이 혐오하는 것은 타인 역시 혐오하기 쉬운 것입니다.

 

자신의 아이가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만큼 누군가도 그/그녀의 부모를 존재만으로도 더없이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진실이 밝혀져 억울함이 풀리고 조금이라도 상처가 아물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