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대형빵집 향과 맛에 빠지다 '커피와 빵' 편에서 주말이면 2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상당한 한 대형 빵집, 베이커리를 찾았습니다.
제철 과일, 재료 등을 구하러 직접 다니는 서강헌 대표, 그의 베이커리 빵집은 바로 용인시에 위치한 본누벨베이커리 입니다.
100~200여 종의 빵과 구운 과자를 포함하면 300여 종의 맛있는 빵이 있는 곳으로 특히 소금빵이 유명한 곳입니다. 빵집이 왜 극한직업?일까 싶지만 오전 10시에 빵이 나오려면 6시 30분부터 일이 시작됩니다.
새벽 6시 30분부터 일을 시작해 분주하게 빵을 굽다보면 퇴근할 시간 4시가 되어서야 겨우 숨을 돌릴 정도가 되는데, 그 과정을 한 번 보면서 극한직업 대형빵집 정보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
ㆍ소개
ㆍ위치
ㆍ가격
ㆍ주차장
ㆍ택배
극한직업 대형빵집
아침부터 직접 농장에 가서 딸기를 사고, 제철에 맞는 빵 재료를 사러 바삐 움직이는 극한직업 대형빵집 서강헌 대표입니다.
딸기의 경우 신선도가 중요해 한 번에 많이 구입하지 못하고 3일치 재료를 구매한다고 하는데, 그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딸기 손질을 할 때, 너무 많이 자르면 모양이 예쁘지 않고 세팅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한 때 딸키 케이크 등에 올라가는 딸기는 크림 위에 올리기 쉽지 않아 씻지 않는다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깨끗하게 씻어서 손질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데코하면서 "최대한 크림 공간이 안보이게 지그재로 자연스럽게 붙여요."라며 말합니다. 이런 종류의 빵은 배를 채우기 위함보다는 분위기가 중요하기에 모양,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른 시간부터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으로 주말 같은 경우는 하루 방문객 수가 2만 명이 될 정도라고 합니다. 빵 종류가 100~200여 종에 구운 과자 종류까지 포함하면 300여 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빵을 생산하는 직원들은 오전 6시 반에 출근해 일을 시작합니다. 해가 뜨지도 않은 새벽부터 주방은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빨리 하기 위해 양손 사용이 기본인 직원들입니다. 반죽부터 시작해 사람 손이 안들어가는 곳이 없는 베이커리 작업입니다. 18시간 발효된 반죽으로 만드는 빵부터 45분 동안 오븐에서 굽는 빵까지 아주 많은 종류의 빵이 있습니다.
EBS 극한직업 대형빵집 소금빵 메뉴는 성수기 때는 하루에 800~900개 가량을 생산할 정도로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역삼각형으로 편 반죽에 무염버터를 넣고 돌돌 말아 만드는 소금빵은 하루종일 생산한다고 합니다. 모양을 만들어내고 1시간 발효 후에 소금을 뿌리고 약 12분 정도 구워내면 완성됩니다.
오전 10시 소금빵을 시작으로 빵이 하나씩 나옵니다. 24명의 제빵사들이 200여 가지의 빵을 만들어낸다고 정신 없이 바쁘다고 합니다. 버터가 굳어있어 자르기 위해서는 칼을 가열해야 하고, 이탈리아 파네토네 빵은 다 완성된 뒤 모양 유지를 위해 거꾸로 매달아서 식혀야 합니다.
점심시간이 지난 뒤 밀가루 포대가 들어와 옮겨야 됩니다. 한달에 150포대의 밀가루를 사용합니다. 담백하고 쫄깃한 주문제작한 밀가루를 쓴다고 합니다.
쫄깃한 반죽이 완성되었는지 확인도 해야합니다. 하루종일 서서 일하고, 뜨거운 오븐이 있다보니 화상도 입고 영광의 상처가 많은 제빵사들입니다. 오후 4시까지 정신없이 제빵을 하고 나서야 퇴근할 수 있습니다.
모두 퇴근하면 서강헌 대표가 혼자 추가로 구워냅니다. 특히 소금방은 늦게까지 추가로 구울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인기 제품입니다. "맛있는 빵을 만들어서 고객분들이 좋아하고 맛있어하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좋아요?"
"따뜻한 소금빵 나왔습니다.", "맛있는 빵을 굽기 위해서, 맛있는 케이크를 위해서 노력하는 걸 고개님들이 조금이나마 알아주셨으면 힘이 되지 않을까요?"
극한직업 용인 대형빵집 위치
ㆍ주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20 (상현동 198-20)
극한직업 대형빵집 본누벨베이커리 소금빵 가격
다양한 빵이 있다보니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벌꿀 아몬드 크림빵 3800원, 뉴욕 치즈파이 4700원, 스콘 앙버터 4000원, 딸기 타르트 7200원 (1조각), 뉴욕치즈 케이크 6200원, 본 치즈 케이크 14000원, 몽블랑 6300원 입니다. 가장 있기 있는 소금빵 가격 2600원입니다.
음료도 있으며 아메리카노 4800원, 카페라떼 5600원, 카푸치노 5600원, 그린티라떼 6500원, 바닐라라떼 5900원, 자몽에이드 6300원, 돌체라떼 5900원, 초코라떼 6500원, 블랙밀크티 6900원, 레몬차 6500원, 자몽차 6500원 입니다.
용인 본누벨베이커리 주차장 등 시설 정보
ㆍ영업시간 매일 9시 30분 ~ 22시
ㆍ가까운 지하철역 신분당선 상현역 1번 출구 약 1km
ㆍ남/녀 화장실 구분, 단체 예약 가능
ㆍ031) 526-0599
극한직업 대형빵집 택배 여부?
ㆍ아쉽게도 택배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빵지순례를 용인으로 한 번 떠나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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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가 안되는게 아쉽긴 합니다. 주말에 사람이 2만여 명이 찾는다고 하니... 주말에 빵지순례 한 번 가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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